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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스널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경기장으로 달려가 맨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밀어내기 위해 등장한 구경꾼이 일반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남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페널티지역으로부터 골을 넣어 아스널을 2대0으로 이긴 후 경기장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아스널을 축하하는 선수들을 향해 달려갔고, 그 후에 관리자들에 의해 경기 지역에서 제외되었다.


런던 경찰청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에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v 맨유트 경기 도중 발생한 사건에 따라 한 남성이 일반 폭행 및 피치 침입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그 남자가 런던 북부의 한 경찰서에 감금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의 대변인은 구단이 피치 침입자의 행동을 비난하고 스몰링과 유나이티드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이들의 수사에서 서울지방경찰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개인은 아스날 경기, 홈경기, 어웨이 경기에서도 금지될 것이다."스포츠토토비즈관리자  www.sportstoto.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