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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이모저모
 
주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및 태즈메이니아 섬 등 대륙에 딸린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남반구의 환태평양 사이에 위치합니다. 면적은 유럽의 약 1.5배, 한반도의 약 33배 크기입니다.

호주 대륙은 약 3분의 1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구는 주로 강우량이 많은 동해안과 서부 호주의 남서해안, 그리고 태즈메이니아 등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륙에는 장구한 세월 동안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특이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유대류에속하는 캥거루입니다. 그 밖에도 코알라, 왈라비, 호바트, 딩고, 주머니쥐, 오리너구리, 개미핥기 등이 호주대륙의 고유동물이며, 230여 종의 포유류 외에도 200여 종의 파충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국입니다. 주요 관광지는 퀸슬랜드 해안의 산호 해안(Great Barrier Reef), 동해안의 해변 휴양지, 눈
덮인 산들과 호주 알프스(Australian Alps) 등입니다. 또한 호주 북부
의 에어스 록(Ayers Rock)과 카카두 국립 공원 등도 호주의 주요 관광명소입니다. 호주를 방문하는 우리 나라 관광객들은 해마다 늘어나는추세입니다. 1995년에는 약 12만 명에 이르는 한국 관광객이 호주를
방문하였습니다.
1. 주요 데이터

면 적 : 768만 2300㎢
인 구 : 1800만 명
인구밀도 : 2.3인/㎢
수 도 : 캔버라
공 용 어 : 영어
통 화 : 호주 달러(A$)
환 율 : 1A$=약 700원
국민소득 : 약 $18,000/1인당
무 역 : 수출 : 약 1500억 수입 : 약 1400억 불

2. 지형과 기후
오스트레일리아 섬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입니다.
다른 어느 대륙보다 지형의 변화가 적고 단조로우며, 약 20,000km에 이르는 해안선은 굴곡이 적어 오랜 동안 안정 상태를 유지해 왔습니다.

국토는 동부고지, 중앙저지, 서부고원의 세 지역으로 나뉩니다.
기후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분포합니다. 퀸슬랜드 주 지역은 50% 이상, 서부 호주 지역은 40%, 북부 자치구 지역은 80%가 열대이고,나머지 지역들은 온대에 속합니다.
온화한 바다가 주위를 둘러 싸고 있고, 높은 산이 없는 덕택에 광대한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다른 대륙들보다 극단적인 기후 차가 덜 나타나는편입니다.
태즈메이니아의 고원과 남동 해안 쪽으로 뻗어 있는 호주 알프스 산맥 지역만이 정기적으로 눈이내리고 겨울철에 0℃ 이하로 떨어집니다. 날씨는 대체로 맑고 청명하며, 강수량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호주의 연평균 기온은 최북단의 27℃로부터 최남단의 13℃까지 다양합니다. 여름은 12월에서 2월까지 이고, 가을은 3월에서 5월, 겨울은 6월에서 8월, 그리고 봄은 9월에서 11월까지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하여 사계절은 우리 나라와 정반대입니다.

3. 호주의 정치
호주는 6개의 주로 구성된 연방 국가입니다.
6개 주는 인구 순으로 뉴사우스 웨일스, 빅토리아, 퀸슬랜드, 서부 호주, 남부 호주, 그리고 태즈메이니아 등입니다. 그 밖에 호주 수도 자치구(Australian Capital Territory)와 북부 자치구(Northern
Territory)의 두 특수 행정 구역이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그리고 지방 정부의 3단계로 구분됩니다.
연방 정부는 국방, 외무, 우편, 항공, 원거리 통신 등 국가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담당합니다.
주 정부는 교육, 교통, 사법, 보건, 농업, 광업 등의 행정을 처리합니다. 지방 정부에서는 도시 계획,도로, 교각, 상 하수도, 조례 제정, 공원과 휴양 시설 관리, 공공 도서관 운영, 지역 사회 기구 등과같은 분야를 담당합니다.

현재 호주 연방은 국내 정치와 대외 관계를 스스로 처리하는 완전한 독립국입니다.
동시에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등과 마찬가지로 자치령입니다. 호주의 국가 원수(국왕)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입니다. 그러나 여왕은 상징적인 국가 원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영국 여왕이 임명하는 연방 총독이 여왕을 대리하여 통치권을 행사하며, 6개 주에는주 총독이 따로 있습니다.

4. 호주의 역사
1770년, 영국 해군의 제임스 쿡 선장이 타히티에서 천문 관측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뉴질랜드에 입항하고, 호주의 동쪽해안까지 항해하였습니다. 쿡 선장은 호주해안을 보고 무척 감명을 받아 그 곳을 영국령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쿡 선장이 호주 대륙을 발견했다는 보고를 하자 영국에서는 큰관심을 보였습니다.

1776년에 미국에서 독립 전쟁이 일어나자, 그 때까지 미국으로 보내던 죄수를 처리하지 못하게 된영국 정부는 호주를 새로운 유형 식민지로 이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1788년 1월 26일(호주 건국 기념일), 필립 선장이 영국령 뉴사우스 웨일스 최초의 총독으로 부임하면서 잭슨 항에 유배 정착지를 세웠는데, 이 작은 죄수들의 거주지가 오늘날 호주의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로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인의 계속된 탐험으로 브리스번(1824년), 멜버른(1835년), 애들레이드(1836년) 등지에 정착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정착지들은 각 주의 수도로 발전하였습니다. 1901년 1월 1일에는 각 주의 방위와 이익 도모를 위해 각 주가 연합하여 호주 연방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1911년에는 뉴사우스 웨일스 주에 속한 캔버라로 수도를 옮기고, 1927년에 비로소 최초의 연방 의회가 열렸습니다.
5. 호주의 산업
호주는 오랫동안 양모와 밀의 나라로 불려 왔습니다. 특히 양모는 세계 제일의 생산국이자 수출국입니다. 또한 육류, 낙농 제품, 밀의 세계적인 수출국이며, 금, 철, 아연, 보크사이트, 우라늄 등의지하 자원도 풍부합니다. 풍부한 지하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광물 자원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도 해마다 많은 양의 철강과 보크사이트 등을 호주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원래 면양과 밀 농사 등이 중심인 농업 국가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공업화에 힘을 기울여 철강과 자동차의 나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제조업 생산량이 국민 총생산의 약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20년 동안 괄목할 만한 공업 발전을 이룩하여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기계, 자동차, 화학, 건축 자재, 조선, 철강 공업 등이 발달하였습니다.
6. 주민과 생활
주민은 대부분 영국계와 백인 이주민이며, 원주민은 약 18만 명(1995년)입니다.
2차 세계 대전 후의 인구는 해마다 2%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 중 40%는 이민에 의한 것입니다. 이는 광범위한 이민 정책을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5명의 호주인들 중 1명은 외국 태생이고,더욱이 최소한 다섯명 중 한 명은 부모 중 한 명 또는 부모 모두외국 출신입니다.

이민자 중 대부분은 영국이나 유럽에서 건너 왔으나,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이민자들의 수가 급증하였습니다. 호주는 다인종, 다문화의 복합 민족 국가입니다.
주민의 61%는 주요 대도시에 거주합니다.
총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뉴사우스 웨일스 주에, 4분의 1가량이 빅토리아 주에 거주합니다.
근로 인구 중 80% 이상은 자영업자가 아닌 봉급 생활자입니다. 호주의 근로자들은 1주에 40시간이나 그 이하로 일하며(주 5일 근무) 1년에 4주의 유급 휴가, 병가, 장기 근속 휴가 등을 받습니다.정년 퇴직 연령은 보통 60세에서 65세입니다.

대부분의 호주 가정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구 밀도가 높은 주거 형태, 즉 아파트,다세대 주택 등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부분의 주민은 도시 외곽 지역의 단독 주택에 거주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가 멀고, 한 집에 적어도 1대 이상의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7. 대외 관계
호주는 국제적으로 상급 수준의 국력을 가진 선진국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영국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서방 국가들과도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는 특히 안보상의 이유로 매우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호주는 아시아 - 태평양적인 특성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이웃인아시아와 남태평양에 있는 국가들 - 우리 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기타 아시아 국가들(ASEAN)과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그 밖의 영연방 소속 남태평양 연안국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안전 보장과 안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무역, 투자, 기술 교류, 개발 협력 등상호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또한 영연방과 유엔 회원국의 일원으로서도 국제 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아시아 태평양 연안 지역에 있는 개발 도상국들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개발 원조 프로그램을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이들 개발 도상국들의 발전에 필요한 요건들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며, 특히 지역 개발이나 교육 문제 해결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8. 주요 지방과 도시
한반도의 약 33배에 이르는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 호주에는 뉴사우스 웨일스, 빅토리아, 퀸슬랜드,남 오스트레일리아, 서 오스트레일리아, 노던 테리토리 등 6개 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나라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곳은 뉴사우스 웨일스, 빅토리아 주 등입니다.


뉴사우스 웨일스 주(NSW)

뉴사우스 웨일스 주는 호주의 남동부에 있는 주입니다.
주도는 시드니이고, 면적은 약 80만㎢, 인구는 약 700만 명으로, 호주 인구의 약 40%가 살고 있습니다.

면양과 밀, 과수, 채소, 사탕수수, 옥수수 등의 농업이 발달하였고, 석탄, 철광석 등 풍부한 지하 자원을 바탕으로 호주 공업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뉴사우스 웨일스 주에는 수많은 유명한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드니 대학, 뉴잉글랜드 대학, 뉴카슬 대학, 찰스 스튜어트 대학 등은 국제적인 대학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특히 시드니 북쪽의 산업 도시로 유명한 뉴카슬에는 국립 뉴카슬 대학교가 있습니다.
호주 국립 뉴카슬 대학교는 저희 21c유학정보에 한국 대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포항 공대, 이화 여대, 계원 예술 전문 대학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시드니(Sydney)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또한 호주 최대의 항구 도시로, 뉴사우스 웨일스 주의 주도입니다.인구는 약 400만 명입니다.

1788년에 영국이 1,000여 명의 죄수들을 격리 수용하기 위한 식민지로개척하여 지금은 호주는 물론, 남반구에서 가장 큰 국제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시드니라는 이름은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 경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입니다.
멜버른(Melbourne)

멜버른은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 주의 주도입니다. 인구는 약 360만 명입니다. 기후가 온화하여 연평균 기온은 14.7℃, 가장 더 운달(2월)의 월평균 기온은 19.9℃, 가장 추운 달(7월)의 월평균 기온은 9.6℃입니다. 연강수량은 약 700mm입니다.

16회 올림픽 대회가 열린 국제 도시로, 현재 호주 제2의 무역항이자 주요중화학 공업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내에는 로열 파크와 야라 파크를 비롯하여 2,400ha에 이르는 공원과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숲의 도시를 이룹니다.
멜버른에는 멜버른 대학, 라트로브 대학 등이 있습니다. 멜버른 대학은 리용 가의 서점과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진 칼톤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파크빌에 있습니다. 멜버른 대학은 호주에서 시드니대학 다음으로 오래 된 유서 깊은 대학입니다.
 

캔버라(Canberra)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로, 인구는 약 32만 명입니다.
시드니와 멜버른의 중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20세기 초에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시카고 태생의 월터 벌리 그리핀이 설계하였습니다.
창조적으로 건축된 건물 주위를 원형으로 둘러싸도록 설계된 넓은 도로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우리 나라의 창원시는 캔버라의 도시 계획을 모델로 건설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캔버라에는 호주 정부와 장엄한 국회 의사당, 호주 고등 법원, 호주 국립 박물관 등을 들 수 있는데,이 곳에서는 벌리 그리핀 호수를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훌륭한 박물관과 화랑들이많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호주 전쟁 기념관입니다.

캔버라에는 호주 국립 대학(ANU)과 캔버라 대학이 있습니다.


브리스번(Brisbane)

굴곡이 심한 브리스번 강가의 자연 제방 위에 건설된 브리스번은 호주최고의 관광 명소인 골드 코스트와 산호 해안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시드니, 멜버른 다음가는 호주 제3의 도시입니다.

기후가 온화하여 사람이 살기에 아주 좋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연중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1982년에는 커먼웰스 게임을 주최하였고, 1988년에는 세계 무역 박람회(EXPO)가 열렸습니다.
브리스번에는 그리피스 대학 등 유명한 대학들이 있습니다.
9. 우리 나라와 호주